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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사전심의, 콘텐츠 제작 전에 확인할 것

심의 대상을 모른 채 제작하면 일정이 통째로 밀립니다. 기획 단계에서 짚어야 할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라온하제2분 읽기
  • #의료광고
  • #심의
  • #규정

왜 기획 단계에서 확인해야 하나

의료광고 사전심의는 제작이 끝난 뒤에 통과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심의 대상인데 모르고 제작을 마치면, 표현을 고치기 위해 재촬영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기획 회의에서 "이 콘텐츠는 심의 대상인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일정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기획 단계 체크 항목

  • 이 콘텐츠가 게재될 매체가 심의 대상 매체인가
  • 시술의 효과나 결과를 서술하는가
  • 비포애프터 이미지를 사용하는가
  • 가격이나 이벤트 정보를 포함하는가
  • 환자 후기나 체험담이 들어가는가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제작 착수 전에 심의 절차와 소요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표현에서 자주 걸리는 부분

의료법은 소비자를 오인하게 할 수 있는 표현을 규제합니다. 실무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형 예시 표현
최상급 표현 최고, 유일, 최초, 1위
효과 보장 100%, 반드시, 부작용 없음
비교 광고 타 병원 대비, ○○보다
치료 경험담 환자 후기 인용

숏폼은 길이가 짧아 표현이 단정적으로 압축되기 쉽습니다. 그만큼 위 유형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대본 단계에서 걸러야 합니다.

실무 운영 방법

1. 표현 금지어 목록을 문서로 만든다 제작 담당자와 외주사가 함께 보는 문서에 넣습니다.

2. 심의 소요 기간을 일정에 반영한다 심의를 일정 밖 변수로 두면 매번 업로드가 밀립니다.

3. 심의 통과 콘텐츠의 이력을 관리한다 심의번호와 유효기간을 함께 기록해두면 재사용할 때 혼선이 없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가에게

이 글은 기획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을 정리한 것으로, 개별 콘텐츠의 심의 대상 여부와 표현 적법성에 대한 최종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관련 규정은 개정되기도 하므로, 실제 집행 전에는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등 관할 심의기관의 최신 기준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법률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의료광고 사전심의는 언제 받아야 하나요?

제작이 끝난 뒤가 아니라 기획 단계에서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완성 후 수정하면 촬영과 편집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병원 SNS 게시물도 심의 대상인가요?

매체와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판단이 애매한 경우가 많으므로 자체 판단으로 넘기지 말고 관련 기관이나 심의 담당자에게 확인하는 절차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료 전후 사진은 사용할 수 있나요?

제한이 많은 영역입니다. 사용 가능 여부와 조건이 사안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환자 동의도 별도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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